군은 드론산업 육성 및 인력양성을 위한 방안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8명을 선정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호)과 함께 지난 21일 학생 선발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지원자 총 25명 중 8명을 최종 선발했다.
  교육은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드론에 대한 이론과 비행실습 과정 등 총 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