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대 김경득(56) 영월경찰서장은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해 편안하고 행복한 영월을 만들어 나가기는데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만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정보부서에 27년간 근무해 온 정보통. 1977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투신,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 경찰청 정보 1과 등을 역임. 경남 함양 출신으로 안의고 졸업. 경일대에서 수학. 가족은 부인과 1녀. 취미는 등산. 
 

  한편 김서장은 27일 지구대 및 파출소 일선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법질서 확립 및 완벽한 선거치안 확보 등을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