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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농막 수도공급 군에 요청군, 현실적 어려움 많아 2~3년 후 가능할 것
영월신문  |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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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4  16: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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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면서 농경지 주변의 농막 등 가설건축물 내에 수도를 공급해 달라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군의회는 최근 “농막 등 가설 건축물의 수도 공급 제한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주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증가하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가설 건축물 내 지방상수도 공급을 건의했다. 
  민원인들은 인접한 타지자체의 허가 사례와 임시 주거생활시 필요한 식수, 생리현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하며 농막 등의 가설건축물에 수도 공급을 요구하고 있다.
  손경희 군의장도 “귀농귀촌을 장려하고 있는 영월군 정책에 따라 관련 정책들도 함께 개선돼야 한다”며 가설건축물 내 급수공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환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2~3년 후에 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어 상수도 생산량이 늘어났을 때 공급 검토가 가능할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된 후 수질오염방지 방안과 동절기 수도 관리 대책, 그리고 가설 건축물 신고에 대한 절차를 검토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법에서 ‘농막 등의 가설건축물’에 대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시설’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군에서는 상수도 시설의 생산량 과부하, 가건축물의 양산 우려, 동절기 비거주로 인한 관리 부실에 따른 동파 및 누수에 대한 대처 어려움 등의 사유로 농막 등의 가설건축물에 수도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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