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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예비후보 10명 등록한나라당 5명··이광재 현의원 10일 쯤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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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4.9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 후보 등록자가 5일 현재 10명인 가운데 한나라당 예비후보 등록자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현재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에 등록한 18대 총선 예비후보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나라당 소속은 5명으로 전체 예비후보자의 50%를 차지했으며 민주노동당, 민주당, 창조한국당, 평화통일가정당, 무소속이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정당인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노동자, 자영업, 교수, 정치인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광재 현 국회의원은 오는 10~13일 사이에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후보 등록자는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김택기(57.강원대 초빙교수)△최동규(59.정당인)△한상열(47.정당인)△문태성(50.정당인)△염동렬(47.정치인)▲민주노동당△조규오(46.정당인)▲민주당△이상춘(69.정당인)▲창조한국당△최종연(48.태서유통 대표)▲평화통일가정당△김승갑(42.정당인)▲무소속△양기현(41.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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