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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장미와 빵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박경란  |  영월성폭력상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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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7  16: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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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8일은 세계여성의 날입니다. 세계여성의 날의 시작은 1908년 3월 8일로 거슬러갑니다. 미국의 여성 노동자 1만5000여명이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 외치며 임금인상과 노동시간의 단축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이 시위로부터 영향을 받아 각국에서 여권 신장을 위한 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1909년 2월 28일 미국에서는 첫 번째 ‘전국 여성의 날’이 선포됩니다. 그 후 UN은 1975년 여성의 해를 맞아 매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기념하게 됩니다. 100여년전 외침에서부터 시작한 여권신장운동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여성과 더불어 약자들, 그리고 모두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 가르치고 함께 하길 원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 있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빵과 장미를 선물하며 서로의 고마움을 표현하며 힘을 모아 함께 이 위기를 견디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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