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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향교와 함께 하는 봄꽃놀이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만들기 활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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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9  13: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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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내가 찾는 행복, 과거로 미래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 ‘화(花)려한 하루’가 18일 영월향교(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0호)에서 진행됐다.
  이 사업은 과거 선현 제향·인재 양성·풍속 교화의 기능을 담당했던 영월향교 본연의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선비들의 지혜와 삶을 융·복합적으로 체험하는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기획했다.
  ‘화(花)려한 하루’는 영월향교와 금강정 일원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꽃을 주제로 전통적인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경험해 보고 절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등의 체험을 진행한다. 
  18일과 6월1일 등 총 2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향교를 배경으로 ▲꽃내음 마시러 가자 ▲손끝에 물드는 봄 ▲입 속에 머무는 봄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꽃내음 마시러 가자’는 영월향교에서 금강공원까지 연결되어 있는 ‘행기길(금강정을 오르는 골짜기를 따라 조성된 길)’을 따라 걸으며, 행기 길에 담겨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 프로그램이다. 
  ‘손끝에 물드는 봄’은 옛 화전놀이를 본 따 직접 화전을 만들어봄과 동시에 나만의 꽃떡 만들기를 체험한다.
  ‘입 속에 머무는 봄’은 직접 만든 음식을 곁들여 꽃차로 전통 다도를 배워볼 예정이다.
  이재현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향교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등 문의사항은 문화관광체육과 문화재관리팀(370-2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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