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사회적경제협의회(대표 이봉희)와 수작을 부리다(대표 권순미)는 20일 영월읍 영월종합상가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월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영월마켓’을 개장했다.
  영월마켓은 영월지역 사회적경제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영월군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으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 농업인, 수공예작가 등 총 30명이 판매자로 참여해 제품을 전시, 판매했다.
  영월마켓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세번째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1시부터 오후7시까지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제품판매 및 체험행사, 음악공연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문의 : 033-375-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