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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동강시스타 관계인집회 열려SM하이플러스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
영월신문  |  hs.choe6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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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6  1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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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시스타 민간매각의 마지막 관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계인집회가 오는 3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다.
  동강시스타에 따르면 이날 관계인집회에 참석한 주주의 50% 이상이 동의해 변경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 SM그룹의 자회사인 SM하이플러스의 동강시스타 인수가 최종 확정된다.
  이날 열리는 관계인집회는 2018년 3월 회생계획안 인가 후 민간매각을 위해 새롭게 변경된 회생계획안을 인가받기 위한 과정이다. 
  현금변제율이 기존 회생계획안보다 높아 채권자들의 동의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으면 동강시스타는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변경회생계획안에는 회생담보권의 권리 변경 및 변제방법은 원회생계획에서 정하는 방법으로 조기에 변제하도록 되어 있다.
  주주의 권리는 기존 주주의 경우 1주당 138원에 전량유상소각하고 이에 따른 자본감소의 효력은 유상증자에 의한 신주발행의 효력발생일과 같은 날 발생하도록 했다.
  유상증자는 인수자인 SM하이플러스가 1주당 액면가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530만주(265억원)를 발행한다. 즉 SM하이플러스의 동강시스타 인수금액이 265억원인 셈이다. 여기에 회원권 일부인 41억원 정도를 부채로 승계해 실제 인수금액은 청산가치로 산정된 290억원보다 조금 높은 306억여원에 불과한 수준이다.
  한편 그동안 민간매각을 강하게 반대해왔던 동강시스타 노조(위원장 홍태성)는 SM하이플러스의 인수가 마무리되면 7년 고용 승계 및 SM그룹사의 직원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 현실화를 요구할 계획이다. SM하이플러스는 동강시스타 직원 110명에 대해 3년 고용 보장을 약속한 상황이다.
  한편 2011년 폐광 대체산업으로 설립된 동강시스타는 동강변의 수려한 경관을 끼고 콘도 300실, 골프장, 스파를 갖추고 있다. 동강시스타에는 군 176억원, 한국광해관리공단 200억원, 도 50억원, 강원랜드 우선주 포함 463억원, 시멘트 3사 및 시공사 200억원 등 1089억원의 자본금과 콘도 분양금 239억원, 농협 대출금 210억원 등 총 1535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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