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체험 농장과 연계해 추진 중인 농촌체험교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농촌체험교실은 다래수확체험, 벅스푸드체험, 도자기공예체험 등 농촌체험농장에서 직접 개발한 27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1회에 초·중학생 2909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444명(11.8%)이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농촌체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촌을 찾은 체험인원은 1356명으로 총 39회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샘말농원(대표 곽미옥)의 토종다래 수확체험은 400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