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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영월신문> 91996. 7 ~ 199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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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0.12  13: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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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6월부터 12월까지 영월신문에 게재됐던 주요기사와 관심기사를 선정해 제목과 간단한 내용을 덧붙여 특집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1~2개월에 걸쳐 연재형식으로 게재될 <다시 보는 영월신문>을 통해 10여 년 전 영월의 이슈와 사건, 이웃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전공무원 ‘삐삐’착용
영월군, 호출민원제 실시
일선 공무원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무선호출기’가 적극 활용된다. 영월군은 민원 등 업무처리의 누수방지를 위해 100% 행정서비스 태세를 갖추기 위한 ‘호출민원처리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호출기를 소지하지 않은 직원은 7월말까지 구입하도록 촉구.(7월13일자 5면 보도)

상동읍번영회 대한중석 폐재댐 철거 요구
상동읍번영회(회장 김충한)를 중심으로 한 상동읍 주민들은 폐광 후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는 (구)대한중석 폐재댐의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상동읍 주민들은 “상동읍에 위치한 구대한중석 상동광업소의 폐재댐이 상동광업소 폐광 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댐이 노후되어 집중호우 시 붕괴위험이 있다”며 상동읍번영회가 중심이 되어 상동읍, 하동면, 중동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폐재댐을 없애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7월20일자 1면 보도)

봉래산에 활공장 개발
영월군은 봉래산 정상이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활공장소로 자주 이용됨에 따라 이 일대를 대규모 활공장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0년 초부터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딩 레포츠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해 현재 매주말이면 군과 외지 동호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해 현재 주말이면 군과 외지 동호인들 1백여명이 찾고 있다고 보고 이 일대에 활공장과 진입도로 개설 등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10월5일자 2면 보도)

장릉, 청령포, 고씨동굴 관람료 인상 추진
영월군은 사적 제196호인 장릉과 천연기념물 219호인 고씨동굴, 도지정 기념물 5호인 청령포 등 3개소의 문화재 관람료를 평균 50.7%인상하기로 하고 군의회에 지정문화재 공개관람료 징수조례 중 개정조례안을 제출했다.
군에 따르면 이곳의 요금이 전국의 13개 능과 동굴 등의 관광지 입장요금과 비교할 때 낮은 금액인데다 관리 유지비가 매년 적자를 기록해 관람료 인상이 불가피하다. 이에 장릉은 현재 개인의 경우 어른 350원, 청소년 및 군인 200원, 어린이 100원 던 것을 480원, 190원씩으로 각각 31.4% 올리기로 했다.(10월5일자 3면 보도)

영월댐 석회암층 누수 우려 등 문제점 많아
영월댐 건설 예정지에 석회암동굴이 많고 지층이 석회암 층으로써 담수의 누수현상이 우려되는 등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문제점은 영월댐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서 밝혀졌는데 평가서에서는 이외에도 국지기후의 변화, 댐하류 농업용수의 수온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계류성 저서생물 및 어류의 사멸, 저수지 주변의 토양변화, 백룡동굴 수몰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10월19일자 1면 보도)

군민, 영월댐 건설 반대입장 밝혀
영월댐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영월군민들은 영월댐 건설을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해 앞으로 영월댐 건설을 둘러싼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결사반대 입장을 고수해 왔던 정선 군민들은 오후 2시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설명회에서 주관 측의 사업 설명 비디오 상영이 있은 후 주민들이 모두 퇴장, 설명회 자체를 무산시켰다.
영월군민 200여명은 지난 23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월댐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관한 영월군민 설명회에 참석해 석회암층에 세워지는 댐의 안정성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기후 변화에 따른 피해 등을 이유로 영월댐 건설을 반대한다고 입을 모았다.(10월26일자 1면 보도)

청령포 철도교량 붕괴 위험
영월~충북 제천을 잇는 영월읍 청령포의 평창강 철도교량 교각 일부의 기초가 강물에 패어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
4일 충북 제천보선사무소에 따르면 이달 2일 길이 159m의 평창강 교량에 대한 전문가들과의 수중탐사 안전진단 결과 총교각 6개 가운데 2번째와 3번째 교각 기초 콘크리트 부분이 심하게 균열돼 있는데다 4번째 교각은 상태가 미미하다는 것.
이로 인해 교각 기초부분이 패여 교각자체가 수중에 떠 있어 붕괴위험이 우려돼 지난해 교각기초보강 공사를 한 시공회사에 재보수를 지시하고 4일 영월군에 협조 공문을 보내 승인을 받는 즉시 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11월9일자 2면 보도)

‘내고장 담배사기’ 추진
영월군이 12월부터 지방세 세수증대를 위한 ‘영월담배사기운동’을 계속적으로 전개한다.
지난 27일 군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외국산 제조 담배의 담배소비세가 국산 담배처럼 실제 판매 배율에 따라 세액을 납부토록 하게 됨으로써 세수가 감소될 것을 전망, 군이 앞장서서 내고장 담배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는 것.(12월7일자 3면 보도)

영월군의회 신축 청사 착공
23억 들여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영월군의회 단독 청사 신축을 위한 부지조성 공사가 착공됐다.
영월군은 13일 청사난을 겪고 있는 의회 청사를 영월읍 하송리 242 현 군청사 바로 옆에 쌍둥이 건물 형태로 신축하기 위해 3개월 예정으로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군은 24억4100만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891.62㎡ 규모로 건립해 내년 9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12월21일 4면 보도)

조양강, 오대천, 석항천 등 2·3급수 전락
정선지방 주요하천의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군이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4년 1급수였던 남한강 상류인 조양강(지방하천)을 비롯 준용하천인 어천, 송천, 임계천 등의 대장균수가 올해는 기준치를 넘어 2급수로 전락하고 1급수였던 오대천, 석항천 등은 3급수로 전락해 점차 수질오염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월28일자 1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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