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2018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개인적·사회적 성취감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물관은 어르신 문화예술교육 지원 분야에 선정돼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영월읍 하송3리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화 관련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