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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쌀 명품화에 앞장”김정하 신임 영월쌀전업농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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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쌀전업농회 신임 회장에 김정하(54. 서면 쌍용8리)씨가 선출됐다. 또 부회장에 박종봉(57. 영월읍 방절1리), 총무에 박천규(53. 남면 토교2리)씨를 각각 선출했다.
김회장은 “쌀전업농회 조직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영월 동강애쌀이 최고 명품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회장은 서면에서 벼농사 8ha, 밭농사 5ha, 한우 15두를 기르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최고 품질 동강애 쌀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정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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