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과 취약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건립되고 있는 ‘영월행복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일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20년까지 거주가능하며 분양 전환은 되지 않는다.
  이번 모집은 영월읍 덕포리 행복주택 1개동 100세대 규모로 3월5일부터 9일까지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공급유형은 36형(35.36㎡), 45형(44.69㎡)이고 월임대료는 11만원부터 17만원까지로 임대보증금 전환시 변경 가능하며 입주는 6월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영월읍 덕포리 594-1 일원에 2015년 4월 136억원을 들여 착공됐으며 임대주택 100세대 신축 및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등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홈페이지(http://www.yw.go.kr/), 강원도개발공사 행복주택 건설사업소(033-375-9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