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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물, 별, 시가 있는 영월로 오세요”라는 컨셉으로 2007년 도농교류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도시민에게 농촌을 이해하고 찾아오는 사회적 붐을 조성하고 주민역량 및 마을 자생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리는 2007 도농교류 페스티벌에는 전국 각 시군에서 총 238개 부스를 마련했다.
군은 2개의 부스를 마련해 3일에는 하동면 와석1리가 참가해 김삿갓과 함께, 민화그리기, 민화퍼즐 맞추기를, 4일은 하동면 예밀1리가 참여해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 외 1종을 선보였다.
또 5일에는 영월읍 문산2리에서 가재잡기, 나무로 곤충 만들기를, 6일에는 주천면 판운리가 가재잡기, 섶다리와 사진 찍기 등을 선보였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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