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명희)는 22일 결혼이민자 30여명과 이정숙·장내인 한국어 강사, 강신규·엄종영·이상용·채은이 검정고시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 한국어 1단계, 법무부 한국어 2단계·4단계,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상동반·주천반의 종강식을 개최했다.
  지원센터 한국어 수업은 단계별로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2회 100시간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통해 초기입국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