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질 영월 인삼 생산을 위해 2억9700만원이 투입된다.
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엄기원)는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월인삼의 품질향상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올해 농가자부담 1억4800만원을 포함해 모두 2억9700만원이 투자된다.
투자되는 사업은 폭설에도 피해가 없는 철재해가림 시설 1ha와 인삼 친환경재배를 위한 미생물제 지원 40ha, 인삼자동화장비지원 14대, 인삼연작재배시험 0.5ha 등 5개 사업이다.
원장희 기술보급과장은 "영월인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인삼 재배농가와 함께 품질 향상과 연작재배 가능시험 사업을 계속 연구하는 한편 친환경 고품질 인삼 생산을 위한 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내에서는 모두 120㏊의 면적에서 인삼이 재배되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6년근 홍삼 원료로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정애정>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