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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강소농 500경영체 육성 추진
경영개선교육으로 자립경영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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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FTA 등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경영 전략을 키울 수 있도록 강소농 육성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선정해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한 후 지속적인 경영개선 변화관리를 통해 스스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술센터는 올해 강소농 100여 농가를 추가로 선정해 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경영역량 진단, 경영개선 교육,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조직 및 활동지원 등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경영 개선 교육과 후속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이 증진되어 경쟁력 있는 강소농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센터는 지난해까지 강소농 215농가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과 경영진단 처방을 통해 경영개선을 지원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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