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산림병해충 솔잎혹파리의 피해를 입은 상동읍 덕구리 일대의 소나무림 30ha에 대해 ‘2013년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을 착수한다.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은 솎아베기를 통해 산림병해충 및 산불피해 등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소나무의 생육공간을 적정하게 넓혀 생태적으로 건강한 우량 소나무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소나무림재해저감사업을 통해서 생산된 소나무 원목은 목재업계에 공급해 국산목재 수급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소나무림재해저감사업으로 숲의 활력을 높여 산림 내 재해를 저감시키고 목재 공급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