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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큐! 순찰대 주민밀착형 행정 펼쳐지난해 1103건 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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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탱큐!순찰대가 지난해 10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면서 주민밀착형 행정으로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008년 10월기존의 '상가지원반'을 개선해 '탱큐!순찰대'로 새롭게 출범한 후 3개월 동안 451건의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독거노인 250세대에게 생활불편사항 1103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탱큐!순찰대는 올해 대상자를 300세대로 늘리고, 칼갈이서비스, 孝서비스 등 밀착형 서비스를 개발하여 어르신에 대한 불안, 불편, 불만사항을 해결해 드릴 예정이다.
최영로 복지기획담당은 “올해부터는 신설된 서스연계담당부서가 땡큐! 순찰대를 운영하게 된다”며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많은 서비스를 찾아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탱큐!순찰대는 영월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함께 중증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을 방문하여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해주고 있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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