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이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닉네임 : 당당한 영월군민  2015-05-09 17:19:06   조회: 9448   
드림스타트에서 아동 치과치료를 지원해준다 하는 전화를 받고
마침 딸아이가 충치로 ** 치과에 다니고 있던참에 잘되었다 생각하고
치과직원분께 여쭤보았습니다.
(이미 충치치료로 세번째 병원 방문했던 참이였습니다.)

아이 치과치료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해준다 하는데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고요.

그런데 지금껏 매~~우 친절하셨던 그 남자직원분.. 갑자기 표정이 싸악 바뀌네요!!
그거 치과 의사가 자원봉사로 해주는건데 누구맘대로 신청 하냐며... 안된다네요.. 헐...

자원봉사라뇨??

드림스타트와 강원랜드 공동후원으로 연계되어 아동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절~~대 공짜가 아님을 내가 알고 있거늘!!!

저는 그분의 태도에 너무나 당황하였지만 침착하게~~다시 여쭈어보았습니다.
치료비는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해준다고 들었는데
저는 병원측에 얘기하라는 말을 듣고 물어본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만인상을 다 쓰며!!! 드림스타트가 뭔데 맘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냐며~!! 어찌되었든 자기네 병원은 그렇게 해줄 수 없으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네요!!!
이거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입니까??

혹시~!!!!

지원받는 아이들을 위해 치과에서 어느정도의 할인?? 을 해주는 건지는 모르지만!!
혹은! 연계과정에서 서류등의 준비과정이 들어가 귀찮은 건지는 모르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이 치과는 정말 아니다! 라는 느낌을
그 남!자!분!의 표정에서 확~실~히 느꼈네요!!!

마치 저를~ 애 치과치료 공짜로 어떻게 한번 받아볼~~까? 기웃거리는 사람취급하는데!!!
매우 기분이 나쁘고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은 모두 저소득층에 못살고 한부모 가정에~~ 뭐 그런답니까??
이런식의 기분을 제가 왜 느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영월군에서 드림스타트를 통하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을,
제 아이가 받는 혜택을 통해 피부로 느끼고 그 누구보다도 고마워 하고 있었기에!!

드림스타트의 지원을 받는다는 사실이 이렇게 부끄러운 것인가?
이런 대우를 받을 정도인가?
이 치과에서 저는 처음으로 굉장한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도 엄연한 환자이자 고객이거늘!!
누가 공짜로 진료받는다 했습니까?
드림스타트 지원 안받아도 저는 우리아이 치과치료 얼~~마든지 해 줄 수있습니다~!!

제 아이가 치료받고 있는 도중이라 혹시나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화를 꾹 참고 나왔지만~!!!!

**치과 남자 직원분!!!
각성하세요~~!!!
치과도 엄연히 의료업 + 서비스업이거늘~!!
영월에 치과가 어디 한두군데 입니까?

그렇게 밖에 대처할 수 없었을까요?
제가 지원여부를 물어보았을때
" 아, 그럼 제가 한번 알아보고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저희병원은 지원이 안될 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주세요"
라고 말하였더라면 제가 이토록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지는 않았을텐데요~!!!

병원을 나와서도 화가 가라앉지를 않아 드림스타트 우리아이 담당 선생님께 전화드려
상황을 말씀드렸고 그분도 이야기를 듣고 이해가 안간다 하시네요~
절대 치과의 공짜+ 자원봉사가 아님을 다시한번 확인하였구요!!

그병원에 전화를 해서 확인해보신다 하는걸 제가 말렸네요~

" 저 그 병원 다시는 가지 않을꺼에요~!!! 다른병원에서 지원받을테니 소개해주세요~!!!"
그래서 다른병원에서 지원받아 치료계속 받기로 하였습니다^^
영월에 치과 많~잖아요?

결론적으로! 그 남!자!분! 의 태도와 말씀은
"우리 치과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자원봉사 해주는그런일 따위 관심없다! " 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았구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하여 좋은일 해주는 착한 병원도 많습니다.
저같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일부러라도 그런 착한병원 찾아가고싶네요.
돈없으면 꺼져! 하는 삭막한 병원보다는 인간냄새 나고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착한 병원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가 더욱 밝아지고
좋아지지 않을까요? (갑자기 말이 옆길로 샜네요 ㅎㅎ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2015-05-09 17:19:06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아옹1 2016-07-08 17:08:56
남자분있는대 가지말아야겠네요 ㅋㅋ
효민엄마 2015-09-15 21:23:29
치과이름이...?안가려구요
영월군민 2015-09-03 10:57:00
치과 이름 앞자만이라도 공개하세요... 참.. .그 치과는 직원하나 잘못둬 망신이네요... ㅠㅠ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1
  사진강의 안내   푸른솔   -   2015-07-15   7569
0
  삼국유사의 마을로 오세요   삼국유사   -   2015-06-12   7618
-1
  ** 치과 이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3)   당당한 영월군민   -   2015-05-09   9448
-2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 무장애공간 구현   권관태     2015-02-04   7406
-3
  시골 작은 우체국의 에너지 절약   김상태   -   2014-12-13   6295
-4
  한림성심대학교 2015년도 성인 정규학위과정(야간) 신입생 모집 안내   김선아     2014-10-22   6338
-5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사] 취득하세요^^   kbedu   -   2014-10-13   6302
-6
  제9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온고지신 알랑가몰라' 입니다.   김하영   -   2014-09-13   5998
-7
  공무원의 특정주민 특혜 공사.   진실의눈     2014-06-24   7747
-8
  대학생 대외활동 어떻게 준비할것인가?   대외활동   -   2014-06-19   6378
-9
  답이없는 영월사람들 (12)   준법정신   -   2014-06-16   9126
-10
  선거 끝나자 마자   jakim   -   2014-06-10   6406
-11
  영월군청은 65억이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1)   kay9090   -   2014-06-10   9612
-12
    정말 입니까? (1)   dayun   -   2014-06-10   6458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32 (하송리 113-7) 영월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 225-02-63194  |  계좌번호 : 영월농협 351-1115-7667-43  |  예금주 : 영월신문
등록번호 : 강원, 아00126  |  등록일 : 2012. 4. 18  |  발행·편집인 : 최홍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홍식  |  전화: (033)374-0038~9  |  FAX : (033)374-1494  |  E-mail : c3740039@chol.com
Copyright © 2020 YEONGWOL-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