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면 운학1리와 서울통신기술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5일 오전11시 수주면 운학1리 마을회관에서는 서울기술통신 송보순 대표와 직원, 운학1리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통신기술(주)와 운학1리간 1사1촌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이날 결연식에서 서울통신기술(주)는 평면TV1대, 노래방기기1대, 온열기5대, 타올200매와 마을발전기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양측은 앞으로 마을공동이용물품지원, 농산물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및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기로 했다.
 

  서울통신기술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해 있으며 직원은 927명, 통신망 구축(이동통신, 초고속), 통신SI/NI사업, 통신부가장비 솔루션 사업, 홈네트워크사업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최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