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신문 창간 22주년을 맞아 그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바르고 투명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온데 대하여 군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감사와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20여년전 걸음마를 떼던 영월신문이 지금 어엿한 청년으로 건강하고 믿음직스럽게 커나갈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바른 언론으로서의 가치추구와 이를 보는 군민의 애정어린 시선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지역 역시 그간 많은 변화와 도전,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영월의 모습을 만들어 내었으며 이는 군민 모두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과 함께 커가고 군민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인 영월신문의 발전적인 미래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군정이 함께 만들어갈 영월군의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다시한번 영월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까지라도 각계각층의 목소리와 희망, 그리고 변화에 대한 기록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지역정론, 영월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