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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바라는 것들
조성기  |  영월읍 봉래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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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5  21: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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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전국을 뜨겁게 달구던 선거운동이 끝나고 이제 세상이 조용해졌다. 전국적으로 실시된 선거이기에 국가적인 큰 행사였고 중요한 선거이기도 했다.
  영월군 관내 선거에서 당선된 군수 도의원 군의원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
  군수 도의원 군의원에 많은 후보자가 출마해 저마다 영월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대단한 포부를 가지고 출사표를 던졌다. 유권자들은 그런 당선자들을 모두가 원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가정으로 배달된 출마자들의 유인물을 보고 꼼꼼히 살펴보려고 노력했으나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선택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출마자들이 모두 지역민이기에 평소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겠지만.
  나는 당선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바란다.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기를 바란다. 군의원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넘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맡은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추진력을 가지고 일하며 군민의 대변자가 되어야 한다. 본인의 명예와 영광만을 생각하는 그런 의원은 군민들이 원치 않는다.
  군의원에게 주어진 민원 청원의 전달 및 해결, 행정기관의 감시 비판, 입법활동 등의 권한과 역할을 항상 군민을 생각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의원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활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선택된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존경받는 의원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당선자들은 명실공히 이 지역의 리더들이다. 당선 전에 군민에게 했던 약속을 잘 이행해 줄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그래서 노자의 리더 유형을 소개한다.
  첫째 太上下知有之 (가장 훌륭한 리더는 사람들에게 그 존재 정도만 알려진 리더)
  둘째 其次親而譽之(다음으로 훌륭한 지도자는 사람들이 가까이하고 칭찬하는 리더)
  셋째 其次畏之(그 다음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리더)
  넷째 其次侮之(가장 좋지 못한 것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는 리더)
  군민이 바라는 유형은 최소한 두째번 유형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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