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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의장 엄기영)가 5.31 지선을 앞두고 깨끗한 공명선거를 실천해 진정한 지방정치의 발전을 가져오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최근 일부지역에서 금품을 이용한 향응제공, 관권을 이용한 선심성 행정, 상대후보 흑색비방 등 선거가 혼탁화, 과열화 되어 감을 심히 우려할 수 없다고 밝히고 의회가 솔선수범해 공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고 선거분위기가 과열, 혼탁해지지 않도록 솔선수범 할 것△금품이나 향응제공, 흑색선전, 비방 등 어떠한 불법선거운동도 단호히 배격△지역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문화에 앞장△진정한 민주주의와 지방정치 발전을 위해 개인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공명선거 실천 등을 결의했다.<정애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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