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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1주년 축사 / 영월신문 창간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염동렬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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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태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 염동열입니다.
1992년 창간 이래 자치, 환경, 문화 그리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영월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온 영월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5년 민선 1기 이후, 지방자치제도가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지역 언론이 충실하게 그 역할을 다 했기 때문입니다. 영월신문도 1992년 창간이후, 줄곧 영월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지역소식을 전하고, 지방의회, 지방정부를 감시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습니다.
그 동안 영월신문은 지역의 소식을 단순히 전하는 역할을 넘어 지역주민의 삶과 현안을 다루고, 지방정부와 지역의회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기능으로 영월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군민의 욕구를 대변하고 영월지역의 정보를 제공하는 영월의 대표 언론 기관으로서 영월의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지금과 같이 영월이 발전할 수 있었던 근간에는 영월신문이 지역 언론으로서 충실하게 역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발전에 기여해주신 영월신문 최홍식 대표님을 비롯한 영월신문 임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영월신문을 통해 지역주민분들에게 영월이 발전하고 영월 주민들의 생활이 나아질 수 있는 좋은 소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월신문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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