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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김치, 스마트한 택배포장으로 마음 놓고 보내자송은하 영월우체국 우편물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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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0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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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모든 가정의 연례행사라고 할 수 있는 ‘김장’의 계절이 다가왔다.
예전이야 온 가족이 모여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나눠가곤 했지만 지금은 서로 너무 바빠 만나기도 쉽지가 않아 김장을 담근 어머님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식들에게 택배로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김치는 배송 중 발효되어 생긴 가스로 인한 팽창으로 인해 파손되기가 더 쉽고 터진 후 흘러버리는 국물로 인해 2차로 다른 우편물까지 오염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포장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김장김치는 좀 더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고, 보내놓고 마음 졸이거나 파손되어 얼굴 붉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김치를 좀 더 안전하게 보내는 스마트한 포장 노하우를 소개한다.
1. 맛있게 완성된 김장김치를 일반 비닐봉투보다는 조금 두꺼운 김장봉투에 넣는다.
2. 김장봉투를 플라스틱 통에 넣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김치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배송 중 생긴 가스로 인해 부피가 팽창해 터질 위험이 있으므로 통의 3분의2만 채워서 넣는다.
3. 플라스틱 통 뚜껑을 테이프 등으로 한 번 더 밀폐한 후 박스에 넣으면 된다.
여기서 좀 더 김치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싶으면 아이스 팩을 이용해 빈 공간을 채우는 방법도 있다.
포장에 조금만 더 애정을 갖는다면, 한포기한포기 마음을 담아 보내는 김장김치로 인해 보내는 이도, 받아보는 이도, 그 마음을 전달하는 우리의 마음도 모두 풍요로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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