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월뉴스 > 사회/경제 |
|
동강리조트, 콘도 직접 건설-분양키로건설사업관리자-리조트 설계엔지니어링사 선정 추진 |
|
|
동강리조트 조성사업이 건설사업관리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동강리조트(대표 남충우)는 약26만평에 스파, 식물원 및 콘도 등을 건설하는 동강리조트 조성사업이 총 사업 규모가 2000억원에 달하고 추진사업내용이 다양하고 복잡한 점을 감안해 이를 총괄할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키로 하고 7월 18일(화)에 입찰참가등록을 받았다.
앞으로 (주)동강리조트는 입찰참가등록자의 사전자격심사 및 기술제안서 평가를 거쳐 8월초 최종 건설사업관리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사업관리자 지원을 받아 (주)동강리조트는 리조트 설계엔지니어링사를 추가로 10월에 선정하고 약 1년 정도의 설계를 거쳐 2007년 7월 공사 착공하여 2009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주)동강리조트는 당초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립할 예정이던 콘도사업을 직접 건설, 분양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영월군·광해방지사업단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주)동강리조트는 당초 콘도사업은 부지 매각 후 민자유치 계획이었으나 단기 수지 위주의 민간기업 성격상 다른 콘도와 차별화 되지 못할 경우 전체 리조트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우려가 크고 또한 소요 투자자금 확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주)동강리조트는 성공적인 리조트조성사업을 위하여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 10명 내외를 초빙하여 자문위원단을 7월말까지 구성 완료하고 계획, 설계 및 건설단계에서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을 통하여 차별화, 국제화, 규모화, 고급화된 ‘작지만 강한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이다.<최홍식>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