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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하글> 이광재 국회의원주민과 협조하며 발전하는 영월신문으로 도약하길
-창간 14주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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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광재입니다.
영월의 동강과 아름다운 산들의 푸르름이 더욱 짙어가는 6월 말입니다. 6월 하순부터 시작된 장마에 영월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1992년에 창간되어 영월의 자치, 환경, 문화 그리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힘써온 영월신문 창간 14주년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월군의 지역 현안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LNG 화력발전소 건설과 동강리조트 건설은 영월의 경제의 밑그림을 새롭게 그릴 지역 최대의 현안 사업들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기반으로 과거 영월의 영광을 다시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영월에 집집마다 아기들의 하얀 기저귀가 널리고, 골목길마다 꼬마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영월, 가장 이사 오고 싶어하는 영월이 될 수 있게 영월 군민들과 영월신문사가 함께 한다면 그 꿈은 꼭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월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누비며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주민의 이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뛰는 영월신문, 주민들과 서로 협조하며 발전해 나가는 영월신문으로 더욱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월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에도 여러분들께서 나서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제가 선 자리에서 영월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월 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영월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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