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헌 강원체신청장은 지난 29일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수지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강원녹전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5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 영월우체국(국장 김간철) 직원들은 지난 17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복지시설(영월노인복지센터, 은총의 집, 요셉의 집)을 방문해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부흥식당(대표 문태경)은 지난 15일 라면 30박스(40만원 상당)을 기탁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 쌍용양회 영월공장 해오름(회장 엄영현)은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 100여만원으로 속옷과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해 관내 소년소녀가장 어린이들의 집을 방문, 전달했다.

▶ 쌍용사랑봉사회(회장 이기로)에서는 송편과 밑반찬을 준비하고 협찬받은 후원금으로 제사용 조기와 이면수를 구입해 제사용 선물세트를 만들어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가구 32세대를 방문, 전달했다.

▶ 쌍용양회 영월공장(공장장 안광원) 및 서울본사 직원 100여명은 29일 영월공장 인근 논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벼베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