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월뉴스 > 문화/교육 |
|
“마을벽화그리기 도와드려요”영월미술인촌,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나서 |
|
<영월읍 팔괴리에 조성된 마을 벽화 중 일부>
영월미술인촌에서는 다 같이 잘 사는 마을,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마을을 위해 주민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벽화 조성을 원하는 마을은 미술인촌(우창헌 화가 010-4385-1728)으로 연락하면 입주 작가들의 도움을 받아 마을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우창헌 화가는 “주민들 스스로 힘을 합치고 정성을 모아 마을환경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면 다른 일도 해 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며 “모든 활동은 자원봉사로 진행되는 만큼 뜻있는 마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미술인촌은 올해 초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살이 운동과 새 농어촌정보화마을을 추진하고 있는 영월읍 팔괴2리 주민들과 마을의 자연경관과 특성에 맞는 벽화를 조성,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미술인촌은 최근 인터넷에 카페(http://cafe.daum.net/youngworldartist)를 개설하고 입주작가 및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감상, 소개 공간을 비롯 최근 미술인촌 현황 등을 공개, 미술과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작가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정애정>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