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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랑병원(원장 정원제) 복강경 수술팀(병원장 정원제)이 단일창 복강경 수술 도입 3개월 만에 50회를 달성했다.
단일창 복강경 수술은 주로 급성충수염에 적용되지만, 담낭결석, 용종에 대해서도 단일창 또는 두 개창(Two port laparoscopic chole-cystectomy)으로 시행하고 있다.
단일창 복강경 수술은 배꼽 속에 직접 수술 창을 내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전혀 남지 않아 미용적 측면에서도 환자 만족도가 매우 크며, 두개 창 복강경 수술도 명치쪽 5mm 흉터만 남아 환자만족도가 단일창 못지않다.
푸른사랑병원은 복강경수술, 내시경수술을 통한 최소침습수술 특성화, 전문화에 총력을 기울여 소화기 전문병원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정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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