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면지역 중학생에게만 지원되던 학교운영비가 영월읍 지역 전체 중학생으로 확대되고 학생 현장학습비도 지원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분기마다 학부모가 부담했던 약 4만원의 학교운영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또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들에게는 각각 5만원, 8만원, 10만원의 수학여행비가 지원된다.
17일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부터 면지역 학생들에게만 지원하던 학교운영비를 학부모 부담 경감확대 차원에서 읍지역 전체로 확대하고 수학여행비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정애정>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