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월뉴스 > 사회/경제 |
|
전국 농촌건강장수마을 경진대회 ‘최우수’북면 문곡2리 하늘샘마을 |
|
|
북면 문곡2리 일명 하늘샘마을(대표 김현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농촌건강장수마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14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장희)에 따르면 전국 430여개 장수마을이 참여한 전국 농촌건강장수마을 경진대회에서 하늘샘마을이 게이트볼, 등산, 그라운드골프 동호회 운영 등 노인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를 수상했다.
또 마을은 자체 생산한 고추, 참깨, 들깨 등 농산물을 가공할 수 있는 ‘달토끼방앗간’을 운영해 주민 편의제공 및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장수마을 담당인 송초선 지도사는 “마을 어르신들이 화합 단결하여 농업기술센터의 장수마을 육성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2005년부터 북면 문곡2리, 남면 연당5리 등 군내 5개 마을을 장수마을로 육성 관리하고 있다.<정애정>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