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청년회의소는 10일 오후 6시 영월웨딩홀에서 장경재 군의회 의장, 조정이 부의장 및 기관단체장과 청년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40대 신승근(34.승원건설 대표) 신임회장은 영월읍 출신으로 영월초·중과 영월공고, 세경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8월에 입회한 뒤 대외협력 이사와 외무부회장·상임부회장을 거쳐 취임했다.
 

  신 회장은 “회원 내부 결속 강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청년의 역할을 다해 나가갔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가족은 부인 김인영(31)씨와 1녀, 취미는 음악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