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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요양보호사 초청행사 마련제도 안정적 운영 기여 격려,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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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지사장 전종국)가 요양보호사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지사는 지난 3일 유명신 예가원장, 하늘정원 최진수 원장, 윤광성 영월가정봉사원파견센터장, 김은경 영월노인복지센터장 및 요양보호 시설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가정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요양보호사에 대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교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 개선 및 열악한 근로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요양보호사 자격 및 교육 등에 대한 제도 개선을 검토, 건의하는 등 요양보호사의 질적 수준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또 우수 요양보호사에 대한 시상도 마련됐다.
한편 지사는 오는 10일 여성회관에서 관내 요양보호사 100여명을 초청해 현장 사례 발표회를 개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발전 가능성을 짚어보고 요양보호사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우수 요양보호사 시상 명단
▲수급자의약품지급 공로△백영애(영월사회복지회)▲요양용품 나눠쓰기공로△김명순(영월가정봉사원파견센터)▲시설요양보호팀장△이연미(예가원)▲시설에대한 이미지제고△이수남(영월노인복지센터)▲근면성실성의 모범△김도화(하늘정원) <정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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