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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우리 군민에게 남긴 것을 기억하자신대식 영월동강문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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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6.03  1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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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여 우리 군민은 도지사,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의 다채다능한 수완들과 그들이 우리 군민에게 약속했던 말들을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다. 드디어 지난 5월 31일 군민들은 골고루 모든 후보에게 표를 주워 어느 후보에게는 당선의 기쁨을 주었고 어느 후보에게는 낙선의 패배를 안겨 주었다.

이제 우리 군민은 낙선한 이웃들에게는 위로의 인사로 당선한 이들에게는 축하와 함께 당신들이 약속했던 공약이 빈 공약이 아니라는 것을 재삼 재삼 기억시켜야 한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낙후된 영월을 진일보한 군으로 탄생 시킬 것인지, 당선된 모든 이들이 군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과거처럼 당선만 하면 이렇게 저렇게 임기만 기다리는 당선자가 되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히 영월의 미래를 걱정하는 당선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야 한다.

당선자들이 약속했던 것처럼 떠나가는 영월에서 다시 돌아와 안주하는 영월이 되도록 만들어 가고 있는 가를 똑똑히 지켜보아야 한다. 특히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영월군의원 후보가 타 군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분들이 후보 지원을 했다. 필자는 긍정적으로 보았다. 그만큼 영월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금번 선거에서 보여주었던 열성으로 당선된 이들을 도우고 영월의 크고 작은 일에 열성적으로 힘을 보태어 영월이 과거보다 달라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

그것은 영월을 사랑하는 일도 되며 훗날 자기 자신을 키워주는 일이기도 한 것이다. 이제 우리 군민에게도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선거란 선거 운동이 참이 아니요. 우리가 표를 모아 주었으면 당선된 이들이 유권자 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듯 주시해야 하며 그들이 빈 공약으로 임기를 끝낸다면 가차없이 다음 선거에는 발도 부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의식있는 똑똑한 군민이 되는 길이며 그렇게 되어야만 성숙된 민주주의 하의 국민이요 군민의 자긍심 있는 행동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오늘의 작은 실천이 내일의 영월을 키워가는 바로 미터이기에 드리는 당부이다. 영월은 잘 생각해 보면 미래가 있는 지역이다. 당선된 이들이 지혜를 모아서 군수에 당선된 박선규씨와 힘을 모은다면 결코 낙후된 영월의 미래를 풀어가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당선된 이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영월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영월 군민이 적극적인 열의를 가지고 관심과 열의를 보여준다면 반드시 영월의 미래는 밝아 오리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당선된 모든 분들 그리고 낙선된 더 많은 이들과 군민이 대화합하는 군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모든 군민의 가정이 행복하시길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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