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영월뉴스 > 사회/경제 |
|
동강시스타 조직 개편 추진콘도 조성 따라 특채·공채 7명 채용 |
|
|
동강시스타가 본격적인 3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건축공사를 앞두고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25일 (주)동강시스타(대표이사 손병두)에 따르면 9월부터 3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건축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현재의 관리·사업 2본부와 총무·관재·사업·전략기획 등 4팀 체제는 그대로 유지하되 특채 형식으로 건축직 1명과 전기·기계 설비직 1명 등 2급 상당의 파트장 계약직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공채 형식으로 3급의 홍보와 콘도 분양요원 각 1명과 함께 청년 인턴십 제도 도입을 통한 청년인턴직 3명 등 모두 7명을 충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하고 있다.
동강시스타 관계자는 “정원 17명에서 자연감소 등으로 현재 12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 인원에 대한 충원”이라며 “주주측과의 협의를 거쳐 9월초쯤 채용 공고를 내고 10월쯤에는 충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내년 상반기 쯤 콘도 분양을 위해 서울사무소를 개설하고 세일즈 요원 등 5~6명을 특채로 채용하는 한편 골프장 운영팀 신설 등의 중기 인력 운용 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홍식>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