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뉴스 > 사회/경제
지난해 교통사고 202건안전의식 부족, 노인사고 많아
영월신문  |  c3740039@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9.05.08  14:08: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메일보내기
운전자나 보행자의 안전의식 부족이 교통사고의 주요 발생 원인으로 나타났다.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월에서는 총 2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85명이 부상을 입고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운전자나 보행자의 안전의식 부족이 대부분으로 교차로 진입의 경우 속도를 줄여야 하지만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운전을 하거나 신호를 급히 받아 교차로를 통과하려고 무리하게 속도를 내는 경우도 많았다.

또 과속과 신호위반을 하는 차는 물론이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인도가 아닌 도로 위를 걸어가는 사람들로 인한 사고도 있었다.

특히 외곽지역에서는 일몰, 출몰 시 농기계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 주로 노인들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많았다.

이에 따라 경찰서에는 지난달부터 경찰서와 각 지구대 소속 경찰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각 읍·면별로 노인 교통사고줄이기 운동을 전개, 안전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

또 자체 예산으로 지팡이 2000개와 효자손 300개를 제작하고 교통사고 당시 피해상황을 대형 사진으로 준비해 마을회의와 경로잔치 등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방문, 한 달 여 간 20회에 걸쳐 300명에게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군 및 농협과 연계해 경운기에 부착할 수 있는 야광테이프 및 경광등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엄상용 영월경찰서 교통사고 담당 경장은 “시골의 경우 어르신들이 짙은 색 옷을 입고 술을 한 잔씩 하고 도로를 다니시는 경우도 있어 규정속도를 지키는 등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어르신들은 사고가 났을 때 자식들이 겪어야 할 물적, 심리적 피해를 생각하시어 각별히 안전에 조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엄 경장은 “각종 대회나 경로잔치 등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실 때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끝나고 집으로 무사히 귀가할 수 있는 안전조치가 반드시 선행되어져야 한다”며 “이제는 경찰뿐 아니라 6000여 군내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예방할 수 있는 방안들이 군 전체적인 차원에서 고민하고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정애정>
영월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메일보내기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32 (하송리 113-7) 영월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 225-02-63194  |  계좌번호 : 영월농협 351-1115-7667-43  |  예금주 : 영월신문  |   등록번호 : 강원, 아00126
등록일 : 2012. 4. 18  |  창간일 1992. 7. 1  |  발행·편집인 : 최홍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홍식  |  전화: (033)374-0038~9  |  FAX : (033)374-1494  |  E-mail : ywsm1992@daum.net
Copyright © 2023 YEONGWOL-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