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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우 맛을 보여주겠다”동강한우타운 24일부터 영업··300g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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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24  1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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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한우협회 회원들이 직접 기른 토종 한우를 직거래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영월동강한우타운’이 5월2일 정식개장을 앞두고 24일부터 임시영업에 들어갔다.

영월 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고찬규)은 지난 3월초부터 3억원을 들여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 부근 구 동강산장 건물을 리모델링, 지상 4층 1320㎡의 면적에 축산물 판매장과 150석의 식당을 갖췄다.

또 야외 잔디밭 약 264㎡ 규모에 하우스 매장을 별도로 설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한우고기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강한우타운에서 판매되는 고기는 영월 한우협회 회원들이 직접 기른 한우로 유통업체의 개입없이 직접 농가들이 사육, 도축, 식육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물럭 300g의 경우 9000원에 판매하는 등 불필요한 유통구조를 줄임으로써 한우의 가격이 비싸다는 오해를 없애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1등급 이상 고급 한우 고기 위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며 한 달 간 개장 기념 20%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고찬규 대표는 “직거래 방식을 통해 소비자에게 육류를 저렴하게 공급, 한우의 대중화에 선두 주자가 되겠다”며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품질 토종 한우의 진짜 맛을 소비자의 식탁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영농조합법인은 이번 동강한우타운을 개장하면서 동시에 주변 한우 판매점과도 연계해 타운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정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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