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3일 남면 연당리에 위치한 펫힐링 달빛동물원의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지난 2019년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돼왔으며 지난 5월 주식회사 에젤(대표 이세호)을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해 운영중이다.

  부지 5만1984㎡, 건축면적 1545.8㎡ 규모로 면양, 알파카, 당나귀 등 20여종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체험 시설을 비롯해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시설, 키즈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어 유아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