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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지원, 특성화교육 호평한달만에 6명증가, 전학문의 이어져 옥동초 “농촌 명품학교 모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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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03  13: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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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사랑, 자신감이 샘솟는 즐거운 학교’라는 교육목표를 가진 옥동초등학교(교장 엄재경)가 농촌 명품학교 의 모델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최근 엄재경 교장에 따르면 전형적인 농촌지역의 특성과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방과후 활동과 장학금지원, 연중돌봄제 운영 프로그램이 재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학교 측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학생 개개인의 특기를 살리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학습 외에 스포츠댄스, 미술활동, 컴퓨터, 종이접기, 생활영어회화 등 활발한 방과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가정 및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을 주기 위해 교사들이 직접 후원자를 발굴하고 결연을 추진, 지난해에만 총 820만원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특히 올해부터 3년간 1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방학기간과 토요휴무일을 이용한 소그룹별 맞춤형 학습지도를 추진, 어린이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문화체험 활동을 비롯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적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서 발달 및 정신건강을 돕는 활동 및 복지지원 등 지역과 연계한 연중돌봄학교 프로그램을 추진,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키워준다는 계획이다.

엄재경 교장은 “지난해 47명이었던 학생 수가 지난 한달동안에만 6명이 증가해 현재 53명이라”며 “전학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학교 및 지역 분위기도 고무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엄교장은 “초등학교 시절의 교육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로 학생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학습은 물론 개인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누구나 오고 싶은 학교, 누구나 머물고 싶은 농촌 지역의 명품학교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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