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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광업소의 기억, 우리의 기록’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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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21  1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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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20일 하이힐링원 내 카페 반디에서 ‘상동광업소의 기억, 우리의 기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책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광산기록을 발굴·보존해 후손에게 전승할 미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진용선 아리랑아카이브 대표와 영월시민기록단 수강생들이 함께 상동 광산문화를 수집·기록해 만들었다.

  1916년부터 1994년까지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상동광업소뿐만 아니라 사택을 중심으로 한 마을과 골짜기의 지명, 지명에 얽힌 설화, 마을사람들의 풍속, 고개와 길을 통한 교류 등 구술 조사와 문헌 조사를 바탕으로 상동읍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다.

  집필을 총괄한 진용선 대표는 “상동광업소가 폐광된 지 30년이 지나서 사라진 것들을 시민기록단과 함께 기록한 오늘의 작은 노력이 희망 자료보관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하반기에는 북면 영월광업소를 중심으로 한 자료보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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