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은 설을 맞아 자매결연 도시 등에서 ‘대도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14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 특설판매장을 시작으로 20~21일에는 서울 성북구와 은평구청에서 21~22일까지는 인천시 연수구청에서 직거래 판매행사를 갖는다.
또 2월 4일~8일까지 서울 성동구 대보름맞이 강원농특산물 판매행사에 참여하고, 2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영월군과 협력업체인 GS리테일이 주관하는 홍보행사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농가에서는 사과를 비롯한 된장과 고춧가루, 더덕술, 한우 등 30여종의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며 영월군수의 품질인증서를 부착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영월군에서는 지난해 3회에 걸친 수도권 장터 판매행사를 통해 4억2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정애정> |
|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