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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착공한 능동천 수해복구공사가 동절기에도 중지하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군은 현재 4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능동소하천 수해복구공사에 대해 내년도 우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동절기에도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교량 등 콘크리트타설 공정에는 증기양생기를 준비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같은 공정으로 단종문화제 개최시기인 4월말 이전 장릉지역은 공사를 마무리하고 2공구 창절서원 앞 지역은 5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능동소하천 수해복구공사는 장릉구간에 기존 복개되어 있던 폭4m 암거를 철거해 완전 개방하고 보령석 및 조경석 쌓기 등으로 8~15m 확장 시공한다.<최홍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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