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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김옥녀 씨, “공부하는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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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4  13: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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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세의 고령으로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이어나가는 주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주천면에 거주하는 김옥녀 씨로, 문인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딸의 권유로 재작년부터 영월문화원 문화학교 문인화 수업에 참여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주천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영월군 읍면 평생학습프로그램 프랑스자수반에도 참여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기능을 익히고 있어 평생학습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 씨는 “선생님들,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이 살갑게 대해줘서 고맙다”며 “수업에 나와 공부하면서 행복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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