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장연의 '별마로 천문대2'>
영월의 자연경관, 문화, 축제, 생활상, 레저스포츠 분야 등 영월 관광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표현한 제1회 ‘영월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8일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렸다.
영월군이 주관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원주지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09점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71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영예의 금상은 ‘별마로 천문대2’를 출품한 이장연(원주시)씨에게 돌아갔으며 군에서는 선정된 수상작품들을 각종 관광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시기간은 올해 연말까지 동강사진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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