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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산악 스포츠 메카로 육성키로군, 내년 중 산악스포츠 메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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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0.31  12: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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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영월을 산악스포츠 메카로 육성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군에 따르면 군을 전국적인 산악스포츠 메카로 만들기 위해 내년에 메카선언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심신을 건강하게 하자는 산악스포츠 윤리강령을 제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하동면 예밀리 망경대산 일대를 포함, 난이도에 따라 5개소의 MTB코스를 새로이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산악스포츠 기반시설을 마련한다.

동강 래프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래프팅 출발지점에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차장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영월읍 봉래산 정상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로 확충한다.

또 내년부터는 오프로드, 사륜오토바이(ATV), 산악마라톤 등 수준별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홍보 및 마켓팅을 실시, 산악스포츠 동호인들을 영월로 유치할 계획이다.

영월에서는 매년 동강래프팅대회를 비롯한 울트라마라톤대회, MTB대회,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 전국적인 다양한 산악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다.

박선규 군수는 “국민여가생활 증가와 더불어 산악스포츠를 즐기려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산과 강이 많은 영월을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최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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