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태, 민간위원장 박순자)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10일 김삿갓면문화복지센터에서 김삿갓면복지대학 입학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정낙찬 관장을 비롯해 김삿갓면사무소 김희태 면장,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태섭 공동위원장, 김삿갓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자 민간위원장,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김병훈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삿갓면복지대학은 복지리더를 양성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무릉도원면 복지대학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김삿갓면, 주천면에 복지대학을 개설하고 추후 9개 읍면마다 복지대학을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