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22일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이야 가라'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가 협약해 진행한 덕포리 주민복지 프로그램 '나이야 가라'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3개월에 걸쳐 작품 활동을 펼친 덕포리 마을 주민들의 공예작품과 인생 사진이 전시됐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남부발전(주) 영월빛드림본부와 함께 향후 3년간 덕포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여가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