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섭 군의장이 지난 27일 강릉에서 열린 강원도자치분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임영화 군의원과 정애정 의회사무과 공무직원이 각각 강원지방자치발전대상과 지방의회 유공직원에 선정돼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심 의장은 군의회 7대, 9대 의원으로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 고유 기능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군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 의원은 수시 민원 상담, 간담회 등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열린 의정을 펼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귀감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또 정 직원은 군의회 회의록 속기·관리와 의정활동 보조 등의 소임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수행해 의정활동 및 의회사무에 기여해 왔으며 직원 상호간의 신뢰와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해 모범이 되고 있다.